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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향후 공인중개사의 전망에 대해서 디지털 시대의 격변하는 시장환경에서의적응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관점에서 2회에 걸쳐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천천히 아래 끝까지 읽어주시면 됩니다.
과연 공인중개사가 전망이 있는 것인가?
하기는 신문기사 일부입니다. 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에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1273명으로 2015년 협회가 통계를 집계를 시작한 이후 1월 기준 가장 적었다. 폐업을 택한 공인중개사(1111명)와 휴업한 중개사(130명)를 합친 것보다 겨우 32명 많은 수치다. 특히 도심에서 폐·휴업을 결정하는 중개업소가 많았다.
1월 기준 서울 강북에서 폐·휴업한 공인중개사는 130명으로 개업한 공인중개사(111명)를 앞질렀다. 부산(신규 88명, 폐·휴업 96명) 대구(53명, 69명) 인천(99명, 106명) 광주(40명, 46명)의 상황 역시 비슷했다 2020년 1월에 2082명, 2021년 1월 1833명, 작년 1월에 1993명이 공인중개업소를 차렸다.
부동산시장 활황기였던 2018년 1월에는 개업 건수가 2550건에 달하기도 했다. 주택 거래가 꽉 막혀 중개 수입이 급감하면서 개업 업소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주택 거래량은 5만 228건으로, 2006년 조사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기사를 보면 정말 공인중개사가 향후 과연 유망한 업종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험형태로 시간을 내어 시험을 칠 텐데요 저 또한 17년도에 합격해서 아직까지 섣불리 개업공인중개사로의 전업을 쉽사리 결정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마음에서 향후 변화하는 부동산시장 및 디지털 환경변화와 맞물려 공인중개사도 하기와 같은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향후 공인중개사의 변화 포인트는?
디지털 시대의 공인중개사 전망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함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부동산 시장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먼저, 현재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화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검색을 위한 부동산 앱이 대중화되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사용되는 정보 검색은 대부분 디지털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VR 투어 서비스도 출시되어 부동산 매물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술적, 사회적, 경제적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가치평가, 매물 추천, 거래 프로세스 자동화 등이 등장하였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은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부동산 중개 업무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해 부동산 정보 제공과 가치평가, 매물 추천 등 부가적인 서비스제공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후 글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탐색 / 부동산 시장과 소비자 니즈 변화 파악 / 공인중개사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입니다. 2편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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