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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기차 보조금이 작년대비 일부 축소되었습니다. 오늘은 모든 차종별 /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작년과 올해 보조금 정책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전체적으로 차종별 지원금액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2023 모든 차종별 전기차 보조금 총정리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전기차 보조금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는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이 더욱 확대되었지만, 개인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 규모는 줄어들었습니다.
2023년 국고 보조금 지급 기준은 2월에 확정되어 발표되었고, 지방자치단체들도 2월 말까지 보조금 지급 계획을 대부분 공지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얼마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해의 전기차 보조금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이에 대해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고보조금 최대 700만 원→680만 원
먼저, 국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전기 승용차의 경우 가격이 5500만 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에는 5700만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되어, 차 가격이 5500만 원 이상인 경우 일부 보조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배터리 가격이 상승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작년에는 최대 7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던 국가 지원 보조금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중대형 전기 승용차는 최대 680만 원, 새롭게 추가된 소형 전기 승용차는 최대 5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대상 대수는 16만 대에서 21만 5000대로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차 가격이 57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인 전기차는 보조금 지원액이 50%로 감소하며, 8500만 원을 초과하는 차량에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행 거리, 제조사 AS 역량 따라 보조금 달라
최근에는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가격이 5700만 원 미만이라고 해서 모두가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제는 전기차의 주행거리나 제조사의 사후관리 역량 등을 고려하여 보조금이 최대 20% 차등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가 150km 미만인 전기 승용차는 보조금 혜택이 20%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450km 이상인 전기차는 보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차등 구간을 400km에서 450km로 확대하며, 고성능 전기차는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보조금 제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관심 있는 소비자는 최신 정보를 참고하여 전기차 구매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는 제조사의 사후 관리 역량도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직영 정비센터의 운영 상태와 정비 이력의 전산 관리 여부 등, 제조사의 사후 관리 역량에 따라 보조금 지급이 최대 20%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 이러한 기준은 일부 전기차 브랜드에서 AS 기반 시설이 부족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것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더욱 안정화되고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차종별 보조금 금액
차종별 보조금을 확인하시려면 하기 List를 참조해주십시요.
승용
승합(중형)
승합(대형)
화물
오늘은 23년 전기차 차종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상세한 자료는 밑에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PDF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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