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라? 제로콜라,제로소주, 슈거프리(무설탕)에 감춰진 진실

제로 콜라, 제로 슈거, 제로 소주 과연 슈거프리 제품들이 우리 몸에 안전할까요? 당뇨병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슈거프리제품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감춰진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거프리엔 대한 진실

 

 

 

 

제로콜라, 제로 슈거, 제로 소주, 슈거프리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과당성분이 들어가 있어도 칼로리가 낮아도 과당 자체가 적어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잦은 감미료 섭취에 걱정이신가요? 비상식적인 양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하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슈거 프리제품, 헬시플레져에 대한 오해 

 

39살 회사원 A씨는 냉장고 안에 다양한 음료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건강 검진에서 당뇨병 발병 위험군임을 경고받은 이후로는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고, 영양정보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는 제로콜라를 제외한 다른 음료는 맛이 없다며 오리지널 제품만을 고집했던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맛이 더 좋아지고 종류도 더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제로 소주'가 출시되어 A 씨는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는 술자리에서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A 씨는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것보다는 나을 것 같긴 하지만, 제로 소주가 어느 정도까지 안전한지 궁금하군요"라고 말합니다

 

 

최근에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헬시플레저'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설탕보다는 대체감미료로 단맛을 내는 '제로 슈거(무설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탄산음료, 커피, 차, 스포츠음료, 주류, 과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무설탕 제품에 대한 안정성 여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무설탕 제품들이 실제로 안전한 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한 감미료는 22종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무설탕 탄산음료 중에는 '코카콜라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 등의 인공 감미료를 사용해 설탕보다 높은 단맛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공 감미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설탕 제품들은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인기입니다. 대표적인 무설탕 탄산음료인 '코카콜라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슈거' 등은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 그리고 아스파탐과 같은 감미료를 사용합니다. 이 중 아스파탐은 설탕과 열량은 같지만 당도가 200배 높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100ml당 4kcal 이하의 열량을 가진다면, 해당 제품은 '0칼로리'로 분류되어 무열량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당분이 100ml 혹은 100g당 0.5g 미만이라면 '무당'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음료 전체가 칼로리와 당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아주대 내분비대사과 김대중 교수는 "인공 감미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직 확실한 연구결과가 없고 논란도 많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합니다.

 

"김 교수는 "우리 몸에 미치는 인공감미료의 영향은 여전히 분명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많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단맛은 중독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도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면 안 된다"며 "일반적인 경우에도 적당량을 넘어서는 섭취는 권장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합니다.

 

한편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당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분이 단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는 일반 음료보다는 '제로'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로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문제이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 결과, 제로 음료를 섭취할 때 오히려 비만이나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 확정적이진 않지만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제로 음료를 무턱대고 많이 먹을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제로 소주는  어떠한가? 

 

소주의 칼로리는 알코올 함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알코올 자체에는 칼로리가 있으며, 1그램당 약 7㎉의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소주 한 병은 대략 350~400㎉ 정도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진로이즈백은 330㎉, 제로슈거 진로는 320㎉로, 제로슈거는 칼로리가 10㎉ 낮습니다. 새로 도는 326㎉로, 과당이 들어간 참이슬 플래시, 좋은 데이, 처음처럼 부드러운은 343~347㎉로, 약 20㎉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알코올 함량을 3그램 정도 덜 섭취하는 정도입니다.

 

소주를 매일 식사로 즐기는 것은 아니며, 과당 대신 감미료를 사용하여도 비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며 낮은 칼로리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광고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서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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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로 광풍으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슈가프리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올바른 섭취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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